그린아트파크

​새로워졌다. 포순이 포돌이 

여성 경찰관을 형상화한 마스코트 '포순이'가 

문재인 정부의 성(性)평등 강화 기조에 따라 치마 대신 바지를 입게 됐다.

경찰청은  "훈령이나 규칙에 담긴 불필요한 성별 구분을 없애고, 성별 

고정관념이 담긴 용어 61개를 대폭 수정했고, 따라서

대표적인  경찰 마스코트 관리 규칙 명칭 또한 변경됐다. 

기존 '경찰관 상징 포돌이 관리 규칙'을 '경찰관 상징 포돌이·포순이 

관리 규칙'으로 바꿨다. 

따라서 포순이도 바지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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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변경된 캐릭터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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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질, 퍼티 작업을 하고 있는  포순이.

면을 매끄럽게 작업 후 칠 작업 중

 마무리 칠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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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작업을 마무리하여 완성된 포돌이 포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