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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P조형물] 하이힐 조형물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2-07 조회수 :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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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조형물

그린아트파크에서 제작한 FRP조형물 하이힐입니다. 일명 킬힐이라고도 불리는 굽높은 여성 구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끈이 없고
앞코 부분이 막혀있는 가장 기본 스타일의 펌프스힐, 여기서 변형이되어 앞코 부분이 뚫려있는 오픈토힐, 그리고 앞 코가 뾰족한 형태의
스틸레토힐, 최근 많이 출시되고 있는 앞굽이 있는 플랫폼힐, 플랫폼힐과 함께 최근 많이 출시되고 있는 굽 전체가 하나로 된 웨지힐 등이
있습니다. 이번 제작한 하이힐은 펌프스힐이네요. 아주 공격적인 디자인과 색상입니다.




하이힐이라고 하면 여성에게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으로 아직까지 자리잡고 있는 것인데요 아직까지 이렇게 건재한 패션 아이템인 하이힐이죠. 우선 하이힐을
신게 되면 몸의 무게중심이 바뀌게 되어 우리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이를 신게 되면 사용되는 근육으로 인해서 다리가 더 이뻐보이게
되고 힙업도 될 수 있다고 하여 많은 여성분들이 하이힐을 신으면서 생활을 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아무리 발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해도 아름다움을 위해서라면 불편함과
건강은 포기하는 것이 또 심리이기 합니다. 그린아트파크는 여성의 영원한 패션 아이템인 하이힐을 FRP조형물로 멋지게 제작했습니다.



 하이힐의 역사는 고대 그리스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극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아이스킬로스가 무대 위의 배우들에게 좀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통굽 구두를 신기게 되었는데요 그 이후 말안장에 발을 거는 고리인 등자가 개발이 되면서 통굽구두는 남성들에게서 먼저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여성
하이힐의 경우 16세기 베네치아의 여인들이 거리에 버려진 오물들을 피하기 위해 신었던  것이 지금의 하이힐의 시초라고 합니다만 사실 이건 그리 신빙성이 있는 정보는
아니고 예전에는 신분사회였기 때문에 많은 귀족들이 신장도 커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키를 늘릴 수는 없으니 이 하이힐을 신어신장을 커보이게 했다고
하네요 프랑스 왕이었던 루이 14세는 키가 작은 편이어서 하이힐을 즐겨 신었다고 하니 하이힐은 꼭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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