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아트파크

  • (주)그린아트파크
  •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내향안길 148
  • E-mail: greenartpark@naver.com

포트폴리오

[FRP캐릭터] 소상인과 조랑말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2-08 조회수 : 1599
파일첨부 :

조선 시대 상인과 노새


그린아트파크에서 조선 시대 상인과 노새를 FRP캐릭터로 제작했습니다.
하루 종일 걸어서 힘든 노새의 표정을 잘 담아냈습니다.
마치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네요​


​그린아트파크에서 만든 상인과 노새의 FRP조형물은 봇짐을 지고 전국을 떠도는
보부상이아니라 장이 서는 지역을 로테이션으로 다니는 행상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린아트파크 직원들의 탁월한 솜씨로 삶에 지친 상인과 피곤한 노새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을 한 조형물입니다.





하나의 조형물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과정이 필요하답니다. 우선 디자인이 완성되면 스티로폼을 이용하여 원형을 조각합니다.  FRP캐릭터,FRP조형물은 예전엔
흙을 이용했지만  요즘은 보통 스티로폼으로  원형을 만듭니다. 캐릭터나 조형물이 성형체로 완성되면 이 성형체를  퍼티작업이나 샌딩작업으로 표면을  매끈하게
연마해 줘야  합니다. 왜냐면 이 작업은 성형체를 만들 때 생긴 기포나 스크래치를 제거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답니다.그리고 색상을 입히기 전에 먼저 하도 프라이머
작업을 해야 하는데요  하도 프라이머는  도막층을 만들 때  내식성과 부착성을  증가시키기고  방수를 위해 맨 처음  밑바탕에 칠하는  도료를 말합니다.
그린아트파크는 모든 과정에 최선을 다해 작업을 함으로써 의뢰인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조형물 제작 전문 기업입니다.






 


행상은 고정된 점포가 아닌, 각지를 돌아다니며 상거래를 하는 상인으로 전업 상인 외에도
정착하여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전혀 없거나, 농사를 짓거나 수공업품을 만든다고 하여도
그것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할 수 없으므로 행상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또 자유로운 유랑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따라서 행상 중에는 거사패, 쫓겨난 머슴이나
도망친 노비처럼 주거가 없는 부랑인이 포함되었고, 조선 후기에는 가난한 양반도 다수 있었다네요

이전글 구도일 캐릭터
다음글 코바 산타크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