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아트파크

포돌이 , 포순이 캐릭터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입니다. 

-POLICE의 머리글자 ‘PO’를 따서 경찰을 상징하고 

조선 시대 포도청과 포졸의 ‘포’자를 의미하여 전통성과 상징성을 지니고 있으며 

국민을 보호하고 감싸 안는다는 포용의 ‘포‘, 청렴과 공정의 ‘포’를 의미합니다. 

‘돌이’와 ‘순이＇는 ‘포＇자 뒤에 붙여 우리 민족 고유의 부르기 쉽고 듣기 편한 이름임. 

그들의 생일은 1999년 8월 16일입니다. 

김석기 서울청 방범지도과장의 아이디어로 탄생했으며 

그림은 “공포의 외인구단”의 작가로 많이 알려진 이 현세씨가 그렸습니다. 

그해 11월 이 무영 경찰청장 취임 때, 포돌이와 포순이는 공식 경찰 마스코트로 선정되었고 

마스코트의 의미는 큰 귀는 국민의 소리를 항상 경청하겠다. 

그리고 큰 눈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것을 잘 보자는 다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01년 이후 경찰은 그동안의 포돌이와 포순이의 캐릭터를 다각적인 관점을 재검토하고 

 2006년 3월 24일 경찰은 참수리가 들어간 경찰관서 위치 안내 입간판을 공개했습니다.  

참수리의 특징,  참수리는 경찰을 뜻하고 참수리의 목 부분에 있는 저울은 형평,  

공평을 상징 그리고 무궁화는 국민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포돌이 포순이도 버전 2.0으로 2013년 5월 2일  새롭게 돌아오고

2016년 이후 제복 디자인이 바뀌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포돌이 포순이 디자인 변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