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아트파크

매장 부엉이 

시장의 매장에 들어가는 FRP조형물을 작업했습니다. 

모든 작업의 순서가 디자인 나오면 토대로 해서 진흙 아니면 

CNC로 스치로폼작업을 진행합니다. 완성된 원형이 나오고 

거기에 FRP로 거푸집을 입히는데 

이 또한 시간이 경과하면서 경화가 됩니다.

하루 정도 있다가 거푸집을 뗍니다.

결점이 있나 확인 후에 있으면 더해서 보강 작업을 하고 완료가 되면 

거푸집에 FRP적층을 시작합니다.

여러번 적층 후에 잘 경화 될 수있도록 하루나 이틀 정도 굳힌 상태에서 

조형물을 들어내어서

2차 후가공을 하게 됩니다.

후가공은 버티작업과 사포질의 반복으로 매끄러운 상태를 만들고

마지막 단계인 색채 입히기를 마지막으로 완성하게 됩니다.

작업 이미지

CNC로 작업한 부엉이 스치로폼

부엉이 눈 작업

조형물 백골이(칠을 입히지 않은 것)

나왔습니다. 후가공을 하는중이라

버티작업과 사포질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칠을 잘 입혀서 완성된 부엉이이지만

발주처에서 컬러를 바꿔 달라고 해서

황금색으로 바꿔 현장에 설치했습니다.

현장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