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아트파크

​소형 무당벌레 

5~7mm 정도의 몸길이를 가지고 있는데요. 

성충은 몸이 작고 납작한 반구형 또는 원형이나 드물게 타원형을 띠고 있어요.

더듬이는 구간상이며 보통 겹눈의 전연의 내측에서 나오며 

가운데가슴 측판의 후측판은 정점을 앞으로 향하게 한 

삼각상으로 앞다리밑마디오금은 거의가 언제나 뒤쪽에서 닫힙니다. 

발목마디는 보통 4마디로 되나 제 3절은 매우 작고 딱지날개가 위로 둥글며

몸의 색 변이는 매우 다양하여 노란색, 주황색, 빨강색, 검정색에 점 

역시 없는 것에서부터 수십 개에 달하기까지 무궁무진한 변이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몸 색은 중간유전을 하는 덕에 매우 다양한 무늬의 

무당벌레들의 탄생에 일조를 하고 있답니다.

스티로폼 조각.

무당벌레 발 조각은 부러질까봐 조심 조심

다듬어서 전체를 완성합니다.

​완성한 몸체에 규산소다를 바르고 

다듬어서 완성체를 만들어낼 몰드를 만듭니다.

시간이 없고 급할 때는 실리콘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당벌래의 몰드 이미지는 없지만

몰드에 매트와 폴리 소재를 겹 바르며 적층 작업을 완료한 후

완성체를 불리합니다.

그리고 버티와 사포질 작업으로 마무리하고

마지막으로 칠을 합니다.

칠을 완성한 무당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