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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조형물] 공원조형물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3-10 조회수 :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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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 넘치는 공원 조형물 작업 금속 조형물을 만들 수 있는 재료는 여러가지가 있다.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방식에 따라 가격이 아주 고가인 것 부터 저가의 재료까지 사용할 수가 있지만 과거에는 한정된 재료로 작업을 많이 한 편이다. 최근에는 고정 관념을 깨면서 다양한 재료뿐만 아니라 새로운 예술 기법으로 거듭 탄생하고 있다. 청동, 브론즈(bronze)라고도 부르며 Cu에 Sn을 더한 Cu-Sn2원합금(주석청동)이 기본으로, Cu-Sn-Zn, Cu-Sn-Zn-Pb계의 청동(납들이 청동, 포금), Cu-Sn-Pb계의 연청동, Cu-Sn-P계의 인청동이 있다. 청동은 청동기시대라고 일컬어지는 고대부터 주물용 합금으로 존재하고 계속 이용되어 왔다. 지금은 청동 유물이 구리합금 주물 중에서 가장 생산량이 많다. 이것은 청동의 주조성이 좋기 때문에 북잡한 형상의 주물을 만들기 쉽다는 것, 내식성, 내마모성, 피삭성이 우수하다는 것 등에 기인한다. 청동 주물용의 합금은 Sn3~10%, Zn2~10%, Pb0~5%를 함유한 구리 합금이다. 주석(Sn)이 많을 수록 경도, 내식성이 우수하고 아연(Zn)이 많을 수록 주조성이 좋다. 금형주조는 어려워 일반적으로는 사형주조가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 설치된 조형물은 비철인 스테인레스로 작업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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